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시복시성 주교특별위원회
로그인 회원가입 후원하기 사이트맵
위원회 소개 124위 시복시성 최양업 신부 시복시성 순교자 2차 시복시성 근·현대 신앙의 증인 시복시성 103위 성인 자료실 커뮤니티
후원하기
이윤일 요한 성인 시성 34주년 세미나 개최 인쇄하기
이름 관리자
2018-02-02 10:00:50 | 조회 : 486

가톨릭신문 2018-02-04 [제3081호]



영남교회사연구소, 성 이윤일 시성 34주년 세미나


“이윤일 성인 역사·신학 연구 더 필요하다”

“행적 조명에 머무르지 말고 함께 살았던 공동체 살펴봐야”
성인 관련 자료집도 발간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 영남교회사연구소가 1월 27일 오후 2시 개최한 ‘성 이윤일 요한의 재조명’ 세미나에서 박궁선 위원이 ‘성 이윤일 요한 거주지의 지리적 환경’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교구 사제단과 신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영남지방 유일한 순교 성인인 성 이윤일 요한에 대한 역사적·신학적 연구가 부족해 성인의 삶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 영남교회사연구소(소장 김태형 신부) 연구위원 김정희 신부(계산본당 부주임)는 1월 27일 오후 2시 대구관구 대신학원 강당에서 열린 성 이윤일 요한 시성 34주년(순교 151주년) 기념 세미나 중 이 같이 밝혔다.

김정희 신부는 “이번에 연구소에서 발간한 성인의 자료집을 토대로 그간의 연구 자료와 서술에 어긋나 있던 사실을 바로잡고, 그분과 함께 살았던 교회 공동체로 외연을 확장해 전체적인 맥락에서 성인을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김 신부는 “이윤일 성인에 대한 관심은 1984년 시성식 이후 교구를 중심으로 일어났지만 일회성 행사나 순교신심 함양에만 국한돼 성인에 대한 기억과 구체적인 행적을 보여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라며 “이는 성인에 대한 객관적인 역사적·신학적 연구가 부족했던 것이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와 총대리 장신호 주교 등 교구 사제단과 신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는 김정희 신부가 ‘성 이윤일 요한에 대한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박궁선(베네딕토) 위원이 ‘성 이윤일 요한 거주지의 지리적 환경’, 이경규(안드레아·대구가톨릭대 교수) 위원이 ‘성 이윤일 요한 유해 이동 경로’, 김필영(엘리사벳) 위원이 ‘성 이윤일 요한의 행적을 밝혀주는 사료들’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박궁선 위원과 이경규 위원은 이윤일 성인의 거주지와 유해 이동 경로를 역사적인 배경과 지리적 환경 등을 통해 설명했다. 또 김필영 위원은 조선대목구 제8대 교구장 뮈텔 주교를 한국교회 순교자들, 특히 이윤일 요한 성인의 행적을 밝힌 인물로 소개하고, 사료들 속에 나타나는 성인과 신앙선조들의 교우촌, 박해, 순교사 등을 발표했다.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순교자들을 공경하는 일은 순교자들의 피 위에 세워진 한국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이러한 과정 모두는 오늘날 우리 신앙인을 위해 하는 만큼 교구민 모두가 순교자들을 현양하며 한층 성숙한 신앙인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소장 김태형 신부는 “순교자를 연구하는 일은 단지 과거의 행적을 조명하는데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고 “계속해서 교구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찾아 연구하고 정리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구소는 대구대교구 순교사 자료집Ⅰ 「성 이윤일 요한 자료집 – 머나먼 여로」(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교회사연구소 편찬/297쪽/비매품)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승정원일기, 일성록, 치명일기 등 성인에 대한 사료와 유해 이장 과정 등 성인과 관련된 자료와 사진 등이 담겼다.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

   
1125 평양교구 시복 대상 강영걸 신부 순교에 대한 새 증언 나와  관리자 18-04-18 35
1124 광희문(光熙門) 순교자 현양관 찾아 미사하고 기도하자  관리자 18-04-18 38
1123 복자 바오로 6세 교황과 로메로 대주교 시성된다  관리자 18-03-16 250
1122 독재 저항의 상징 로메로 대주교 10월 시성  관리자 18-03-16 279
1121 성인·복자 유해, 미신의 대상 아냐 _ 시성성 훈령 발표  관리자 18-03-09 357
1120 복자 유스토 다카야마 우콘   관리자 18-02-05 504
1119 이윤일 요한 성인 시성 34주년 세미나 개최  관리자 18-02-02 486
1118 교황청 시성성, 성인·복자 유해 공경 훈령 발표  관리자 17-12-21 725
1117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33·끝) 마가자에서 선종  관리자 17-12-21 739
1116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32) 마가자로 향하다  관리자 17-12-21 581
12345678910
화면조절기능
한국교회의 역사
시복시성 절차
순교자 관련 성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서울대교구순교자현양회
한국교회사연구소
한국의 성지
맨위로
사이트맵 찾아오시는길 전화번호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즐겨찾기 추가 웹마스터 e-mail
관련사이트 바로가기
절두산
배론
솔뫼
다락골
치명자산
천진암
어농
오륜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우)143-912 서울특별시 광진구 면목로 74(중곡1동 643-1)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3층 전화:02-460-7669 팩스:02-460-7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