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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종 214위 시복, 본격 궤도에 오르다 인쇄하기
이름 관리자
2017-03-02 16:21:43 | 조회 : 919

가톨릭평화신문 2017. 03. 05발행 [1404호]


 
214위 시복, 본격 궤도에 오르다


시복 예비 심사 법정 개정, 근·현대 순교자의 첫 번째 시복 재판으로 의미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그리고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의 시복 추진 예비 심사 법정이 2월 22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이며 시복 재판관인 유흥식 주교는 시성 절차법에 따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 법정을 구성하고, 지역 교회에서 진행하는 예비 심사를 합법적으로 추진할 것을 교령으로 선포했다. 이날 법정 개정식에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시복 대상자 소속 교구와 수도회 대표들이 참석, 재판 과정을 지켜봤다.

이번 법정은 103위 성인과 124위 복자에 이어 조선 왕조 치하에서 순교한 이들의 마지막 시복 재판이다. 아울러 주교회의 차원에서 추진하는 근ㆍ현대 순교자의 첫 번째 시복 재판이다.

시복 예비 심사 법정은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의 시복시성 소송 청원서 낭독, 교황청 시성성의 소송 추진 교령과 ‘장애 없음’ 발표로 막을 올렸다.

이어 시복 소송 관할권자인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마산교구장 배기현 주교의 관할권 위임장 낭독, 법정 구성 교령 발표, 법정 구성원들의 직무 수락 서약과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법정 구성원인 재판관과 재판관 대리, 검찰관, 공증관은 성경에 손을 얹고 공정한 재판과 비밀 유지 등 합법적으로 법정을 운영할 것을 선서하고 서약했다. 이어 재판관과 재판관 대리, 검찰관들은 각 시복 예심 청원인들이 제출한 증인 명단을 확인하고 승인했다.

유흥식 주교는 “6ㆍ25 전쟁 전후 순교자들의 가해자인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현존하고 있어 재판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이 닥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럼에도 “정확한 조사와 심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준비하는 시복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법정 구성원과 증인들, 개정을 위해 수고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재판이 어렵지만, 이 어려움이 은혜로운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의 예비 심사 제2차 회기는 4월 27일에,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의 2차 회기는 5월 25일에 열린다. 장소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이다.

법정 구성원들은 한국 교회에서 진행되는 시복 예비 심사 과정만 대략 4~5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신자들의 지속적인 기도를 요청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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